광안대교의 야경을 한눈에, 오션뷰 광안 하운드호텔 숙박후기

광안대교의 야경을 한눈에, 오션뷰 광안 하운드호텔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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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저에게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1위입니다.

바로 광안대교 때문인데요,

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는

낮에 봐도 예쁘지만 밤에 보면 더 예쁘죠.

 

광안대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 호텔을 소개합니다.

 

광안 하운드호텔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오션뷰 스탠다드 더블룸

 

제가 예약한 룸 타입은

오션뷰 스탠다드 더블룸이었습니다.

복도를 따라 오른쪽 끝 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밖으로

광안리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광안대교 야경을 마음껏 즐기며

혼자 와인까지 마셨는데요,

와인을 가져가면 보증금을 내고

와인잔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있어

두 명이 함께 숙박하더라도

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욕조가 커다랗고 넓어서

저도 가져간 입욕제를 넣고

반신욕을 즐기며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다른 바다는 밤이 되면 까맣게

아무것도 안 보여서

저는 밤바다의 낭만을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광안리 해수욕장은 

조명이 아름다운 광안대교가 비춰주고 있어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벽에 일출을 보겠다고 알람을 맞췄습니다.

광안대교 조명은 꺼진 상태이지만

동이 터오는 수평선과 잘 어우러져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도 아주 아름답지만

다리에 걸린 해도 색다르고 예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오션뷰 호텔,

하운드호텔 광안에 방문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고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