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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여행, 엄마 만족한 마사지샵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여행을 간다고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마사지죠. 가성비 좋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호캉스하기,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식도락여행하기와 더불어 마사지는 필수 코스처럼 소개됩니다. 저도 이번에 엄마, 동생과 호이안 마사지 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만족스러웠던 내돈내산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1. 수남 스파 마사지&네일"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수남 스파 마사지&네일은 네일아트도 같이 한다고 해서 예약한 곳입니다. 골목 사이에 위치해있고,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방문하면 알아서 데려다 주더라구요. 저희는 2호점으로 간듯했어요.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네일&패디받는곳과 대기공간이 있었고, 마사지는 위층에서 받는 구조.. 2024. 8. 26.
영화처럼 긴장되는 타임슬립 소설,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 질리언 매캘리스터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오늘은 재밌게 읽은 소설을 추천하려고 해요.시옷북스에서 출간된 질리언 매캘리스터의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3377457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 질리언 매캘리스터 - 교보문고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 모든 단어와 모든 순간이 완벽하다. 진정한 걸작.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최고다. _리사 주얼 ★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가디언〉, 〈선데이타임스〉,product.kyobobook.co.kr 저는 문학, 중에서도 소설, 중에서도 미스터리를 특히 좋아해서 이 책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줄거리소개주인공 젠은 변호사로, 인테리어업자인 남편 켈리와 이제 막 18세가 .. 2024. 8. 23.
베트남 호이안 여행, 테달쇼 테다쇼 특별한 경험 후기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돈과 시간도 중요하지만 저는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맛집도 갈 수 없고, 박물관도, 미술관도 못 가고 쇼핑도 할 수 없으니까요. 20대땐 힘든 줄을 모르고 새벽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서 하루 종일 걷고 매일 호텔을 옮겨 다니는 여행을 했었지만 30대가 된 지금은 하루 만 보 걷기도 힘든 것 같아요.  이번 베트남 호이안 여행에서도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되었습니다. 더욱이 엄마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 엄마가 더위를 먹거나 지치면 큰일 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도보 이동을 최소화하고, 더운 시간에는 숙소에서 쉬거나 마사지를 받는 일정을 짰습니다. 자세한 3박 4일 일정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2024... 2024. 8. 13.
베트남 호이안 리버타운 리조트 호텔 내돈내산 후기 (조식, 수영장)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중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이 있는데요, 바닷가 앞에 리조트가 있는 본격 휴양지의 느낌도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타운을 구경하는 맛도 있고, 도심의 분위기 좋은 바나 카페를 찾아가는 매력도 있는 곳인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3박4일의 여행 동안 호이안을 알차게 즐겼습니다. 다낭&호이안을 여행하는 분들은 대부분 두 도시를 모두 즐기기 위해 숙박을 나눠서 하거나, 한 곳을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일정을 짜더라고요. 저희는 첫날 새벽 도착, 마지막날 점심 출발 비행기를 타는 짧은 일정이어서 꽉 찬 이틀을 알차게 즐기기 위해 호이안에서만 숙박했습니다. 호이안 여행 일정은 아래 포스팅을 봐주세요. 2024.07.17 - [OVERSEAS TRIP].. 2024. 7. 31.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호이안 엄마 모시고 간 식당 추천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저는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주기적으로 쌀국수 짜조 월남쌈 등을 먹으러 가곤 합니다. 의외로 베트남은 위아래로 길쭉한 형태의 나라라서 지역마다 음식이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어요. 공통점은 바다를 접하고 있는 만큼 해산물이 주된 재료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낭과 호이안은 위의 하노이, 아래의 호치민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시기에 방문했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은 저절로 피하게 되더라고요. 향에 민감한 한식 러버 엄마도 맛있게 드신 베트남 식당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그전에, 어떤 일정으로 식당을 방문했는지는 아래 포스팅을 봐주세요. 2024.07.17 - [OVERSEAS TRIP] -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엄마랑 자유여행, 3박4일 일정&비용 베트남 .. 2024. 7. 26.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에어컨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호이안을 여행하는 동안 우리 가족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에어컨의 존재 유무였습니다. 베트남은 4~6월이 건기로, 일 년 중 가장 덥다고 해요. 6월 중순 방문 당시, 한낮 기온은 37~39도에 육박하고 기온이 가장 낮은 새벽 4시에도 27도가 나오더라고요. 단순히 기온만 문제가 아니고 푹푹 찌는 습도와 내리쬐는 태양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욱 높아서 야외활동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한낮을 피해 수영을 하려고 내려간 저녁 8시의 수영장 온도가 온탕처럼 따뜻했으니 말 다했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떻게 일정을 짰는지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2024.07.17 - [OVERSEAS TRIP] -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엄마랑 자유.. 2024. 7. 25.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그랩 이용하는법 (택시, 배달)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배달음식은 짜장면, 치킨 피자만 가능하던 시절이 불과 몇 년 전인데 세상이 변해버렸습니다. 배달 안 되는 품목이 없고, 배달 못 가는 장소가 없죠. 베트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음식 배달은 처음 해 봤는데요, 타국에서도 호텔로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그랩과 우버 등은 해외에서 쓰는 콜택시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보니 음식을 배달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더라고요. 다낭, 호이안에서는 주로 그랩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다른 배달 어플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용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전에 써 본 적이 있어 익숙한 그랩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랩 택시 사용하는 법 택시를 탈 목적으로 .. 2024. 7. 24.
베트남 다낭 공항 새벽 도착, 환전과 이동은 어떻게?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저는 지난 6월 이른 휴가로 엄마를 모시고 베트남 다낭&호이안을 다녀왔어요. 3박4일의 자유여행이었는데요,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점심 비행기를 타는 짧은 일정이었어요. 아주 알차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입니다. 5시간 내외의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현지 물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아요. 항공권을 찾아보면 주로 밤늦게 출발하거나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게 저렴한 편인데요, 이런 애매한 시간대 때문에 항공권 선택에 많은 고민이 따릅니다. 1. 이른 아침 출발편- 출발 2~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려면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시간이다.- 자차를 이용해 공항에 가거나, 전날 도착해 숙박하면 주.. 2024. 7. 23.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엄마랑 자유여행, 3박4일 일정&비용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 있는 요즘, 저는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동남아는 4~6월이 건기로 일 년 중 가장 덥다고 하는데, 불볕더위를 무릅쓰고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다녀왔어요. 다낭과 호이안은 5시간 이내의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과 저렴한 현지 물가로 각광받는 여행지예요. 다낭에 국제공항이 있고, 호이안은 다낭에서 차량으로 3~40분 떨어진 작고 오래된 도시입니다. 두 도시 모두 그리 크지 않은 규모라서 묶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숙소는 둘 중 한 군데에 잡고 다른 곳을 당일치기로 갔다오기도 해요. 저는 3박4일의 일정이지만 새벽 도착, 점심 출국의 비행 스케줄로 시간이 넉넉치 않아 호이안에서만 숙박했습니다.   이번 호이안 3박4일의 일정과 비용을 자세히 포스.. 2024. 7. 17.
서울 시청 광화문 이북음식 블루리본 맛집, 이북만두 안녕하세요, hyee입니다. 평양냉면, 좋아하세요? 처음 먹으면 이게 무슨 無맛이냐 하지만, 집에 가면 생각나고, 여름마다 떠오르고, 겨울엔 별미로 먹고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음식이죠. 저는 입맛에 맞는 평양냉면을 찾아 서울 몇대 냉면집을 찾아다녔는데요, 점점 슴슴한 이북음식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원래 음식 재료의 맛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초장 없는 브로콜리, 드레싱 없는 샐러드, 볶음김치 없는 두부도 잘 먹습니다. 슴슴한 음식은 저에게 아주 딱인 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식점은 서울시청 뒤편에 위치한 '이북만두' 입니다. 이북만두 서울 중구 무교로 17-13 02-776-7361 매일 11:00-21:00 (토, 일 20:00) 서울시청, 광화문, 을지로에서 가까운 위치입니다.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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